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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강도 높이다가.. '스포츠 빈혈' 주의보

아침저녁으로 걷기 운동부터 시작해서 파워워킹, 등산으로 꾸준히 몸을 만든 결과, 마라톤에까지 참가할 정도로 운동 강도를 높여왔던 어느 날... 건강 검진에서 ‘빈혈’ 진단을 받게 되었다면?

열심히 운동한 후에 찾아오는 ‘스포츠 빈혈’은 조깅이나 마라톤 등 발바닥에 강한 압력이 가해지는 운동을 반복할 때 생길 수 있다. 등산이나 달리기가 흔히 무릎에만 무리가 된다고 떠올리기 쉽지만 ‘발바닥’도 무릎 못지않은 부담을 안고 있다.

달리기



그렇다면 발바닥에 강한 압력이 가해지는 것과 빈혈 간에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
사실 달리기나 점프처럼 강한 힘으로 발을 내디디면 체중의 3~7배 정도의 부하가 걸린다. 체중이 60kg인 사람이 달리기를 할 때 최소 180kg 이상의 압력이 발바닥에 가해지는 것이다. 이러한 물리적 압박이 모세혈관이 많이 분포된 발바닥에 가해지면 적혈구가 충격을 받아 쉽게 파괴될 수 있다. 이때 적혈구 내 헤모글로빈이 유출되는 용혈현상이 발생하면서 헤모글로빈 수치가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혈액 1㎣에는 남자는 약 500만개, 여자는 약 450만개의 적혈구가 있으며, 1개의 적혈구에는 약 10억개의 산소분자가 결합할 수 있다. 이런 적혈구가 파괴되니 혈액세포 수가 감소하면서 철분 결핍성 빈혈이 생기는 것이다. 게다가 체중 감량 목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식사량까지 줄이면 영양 결핍으로 인한 철분 손실 위험은 더 커진다.

호흡곤란, 심장이상



철분 부족이 심해지면 심장박동 증가, 창백한 피부, 의욕저하, 호흡곤란, 스푼형 손톱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스포츠 빈혈이 있다면 철분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알류, 해조류, 버섯류)을 섭취하고, 발에 부하가 많이 가는 달리기, 점프 등은 최대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전문의 처방 하에 철분제를 따로 보충해준다. 철분제를 섭취하면 2개월 이내에 헤모글로빈 수치가 정상으로 회복되며, 저장철을 충분히 보유하기 위해서는 1~2개월 이상 추가 복용하는 것이 좋다. 철분제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복에 먹되 한 시간 전후로는 제산제, 카페인, 우유는 먹지 말아야 한다. 이들 성분이 철분 흡수율을 낮추기 때문이다. 만약 철분제 복용 시 위장 장애 등이 있다면 식후에 복용하도록 한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